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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와 다르게 위험한 B형 인플루엔자, 지금 실천할 7가지 수칙
감기, 독감, 코로나19, 폐렴까지… 우리가 흔히 겪는 호흡기 감염병은 평소 습관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최근 개학 이후 학령기 소아·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
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꼭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권장드립니다.
(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.korea.kr)
✅ 1. 아플 땐 집에서 쉬기
감기 증상이 있다면 출근·등교 대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세요. 당신의 휴식이 다른 사람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.
✅ 2. 기침이나 재채기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
마스크가 없다면 손 대신 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! 이 작은 습관 하나로 수많은 비말 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.
✅ 3.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
손을 씻는 건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입니다. 식사 전·후, 외출 후, 기침·재채기 후엔 꼭 손 씻기 실천!
✅ 4. 감염병 유행 시에는 마스크 착용
특히 사람이 많은 실내 공간에선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.
✅ 5.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
가능하면 혼잡한 장소 방문은 피하고, 부득이하게 방문할 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철저하게!
✅ 6. 백신 접종으로 면역력 강화
인플루엔자, 폐렴구균, 코로나19 등 예방접종이 가능한 감염병은 꼭 접종받아주세요.
특히 65세 이상 고령자, 만성질환자는 우선 접종 대상입니다.
✅ 7. 감염병 의심 시 병원 방문 전 전화 상담
열, 기침,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, 의료기관에 바로 방문하지 말고 먼저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세요.
※ 질병관리청 콜센터 ☎1339 (24시간 운영)
🧡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작은 실천
어쩌면 당연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이 일곱 가지 수칙, 하지만 지금 내가 실천하느냐, 하지 않느냐에 따라 우리 가족의 건강, 이웃의 안전이 달라집니다.
특히 요즘처럼 B형 인플루엔자가 재확산되는 시기에는 더욱 더 철저한 실천이 필요합니다.
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(출처: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.korea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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